게이트자국을 사포로 잘 없애고..
접합선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처럼 중성세제에 칫솔로 빡빡 닦는 일이죠..
여기저기 퍼티질 한 흔적이 보이죠..
그리고 얼굴의 클리어 부품(이미와 눈부분)은 미리 도색을 했습니다.
락카재질의 클리어 레드(이마)와 클리어 그린(눈)을 뿌린후...블랙 에나멜로 그(눈)위를 뿌린후
눈부분만 에나멜 신너로 살짝 지워주면 눈 부분 완성
그리고 저 얼굴에 서페이서를 뿌리기 위해 마스킹을 할겁니다.
얼굴의 마스킹테잎을 붙였답니다.
이마 부분도 마스킹 테잎을 네모로 잘라 잘 붙여주었구요
2차 서페이싱까지 완료했답니다.
베이스화이트를 뿌려줍니다.
위 사진은 뿌리기 전에 꼬치집게에 꽂아준 모습입니다.
왼족은 팬텀그레이가 바로 뿌펴지는 부품들...오른쪽은 메탈릭을 위해 블랙을 뿌려야 하는 부품입니다.
여기선 스트레이트로 작업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우선 카토키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
화이트에 옐로우를 아주 극히 소량을 섞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부분은
옐로우에 레드를 소량 섞어서 조금 주황빛이 나오게 했구요
그리고 다리프레임등...프레임이 보이는 부분은
블랙유광(SMP)을 뿌려준후..
그위에 슈퍼 티타늄과 스테인레스를 뿌려주었답니다.
버니어 부분은 슈퍼골드를..
그리고 메탈프라이머(SMP)를 뿌려주었는데...나중에 안 사실인데
SMP의 메탈프라이머가 갈라짐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암튼 메탈 프라이머를 뿌린후에
그 위에 져먼그레이 에나멜로 워싱작업을 합니다.
즉 프레임에 필요한 부분을 뿌린후에
에나멜신너에 면봉을 뭍여서 살살 지워주는 작업이죠..
먹선은 세필붓으로 져먼그레이에나멜에 에나멜 신너를 듬뿍 섞어서
살짝 적신후
홈끝에 살짝 찍어주면 먹선이 쫘악하면서 들어갑니다.
번진곳은 나중에 에나멜 신너로 살짝 지워주면 되구요
카토키버전은 역쉬나 데칼 붙이는 작업이 장난 아니죠..
하지만 붙이고 난후엔 역쉬 멋집니다..
화이트에 옐로우를 아주 적절히 섞어주었던거 같네요..
색이 아주 잘나온듯 합니다.
예전에 볼 카토키에는 그레이도 아주 조금 뿌려주었었다죠...
그땐 좀 어두운거 같아 이번엔 옐로우만 아주 조금 섞어주었답니다..
Canon D30 / Canon 50.8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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